브리트니 말춤 관심, "강남스타일 안무 배울래"

사진=머니투데이 DB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빠졌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대한 미국 스타들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미국의 유명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링크를 소개하며 "난 이 비디오를 사랑한다. 재밌다!(I am LOVING this video - so fun!)"란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이 안무를 배워야 할 것 같은데, 누구 가르쳐줄 사람? 하하(Thinking that I should possibly learn the choreography. Anybody wanna teach me?! haha)"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티페인, 로비 윌리엄스, 케이티 페리 등도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자신의 트위터에 소개하며 '강남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흥하네", "싸이 좋겠다", "강남 스타일 제대로 미국에서 흥하는구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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