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피아닷컴=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 미국 힙합계의 유명 프로듀서가 자살했다.숀 ‘디디’ 콤스, 머라이어 캐리, LL 쿨 제이, 그리고 50센트 등 최고의 가수들과 작업해 온 프로듀서 겸 매니저 크리스 라이티(44)가 30일(미국시간) 자신의 뉴욕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었으며 그 자리에서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침입자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고 시신 근처에서 소총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는 없었지만 정황으로 보아 경찰은 그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라이티의 자살 소식에 디디, 리한나, 메리 제이 블라이즈, 50센트, 팻 조, 러셀 시몬스 등 음악계 유명인사들은 SNS를 통해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그의 명복을 빌었다.
(사진=글로벌그라인드닷컴)
■ '미국정보 포털' 유코피아(ukopia.com) 주요기사
▶ 아델, 비밀 결혼설 일축
▶ 박주영, 스페인 셀타 비고 입단...에레라 감독 "공격진에 큰 힘"
▶ '브루클린'이란 이름은 정작 뉴요커에겐 인기 '꽝'...랭킹 1위 이름은?
▶ LA 인근 소도시, 갑자기 야자수를 다 베어버린 이유가...
▶ 2014년 MLB 올스타전 미네소타 트윈스 타겟필드서 개최
["미국이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 Copyrights 유코피아닷컴(www.ukopi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할리우드 = 채지훈 , ukopia.com(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