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31일 금요일

박지윤 발언으로 다시 화제 ‘강남 5대얼짱’…은광여고 3대얼짱 별도







가수 출신 배우 박지윤이 강남 5대얼짱 출신이라는 발언으로 또 다시 온라인상에서 얼짱 출신 연예인들이 화제에 올랐다.

박지윤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강남 5대얼짱이었다. (나에게) 말 걸어오는 남자가 많았다”면서 “(나를) 시기하는 여고생들도 많았다. 예쁘다는 이유로 끌려가기도 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박지윤이 언급한 ‘강남 5대얼짱’은 1990년대 후반 서초 강남 송파 지역의 고등학교 재학생 중 연예인 데뷔 전부터 뛰어난 미모를 지녀 또래 학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5명을 일컫는다.




박지윤 창덕여고, 서지영 현대고(이후 한양여고로 전학), 전지현(진선여고), 송혜교(은광여고), 이민정(현대고) 등이다.

이들 중 송혜교는 은광여고 3대얼짱으로도 손꼽혔다. 핑클 출신 탤런트 이진, 배우 한혜진과 은광여고에서 최고의 미모를 뽐내는 여고생으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송혜교와 이진의 경우 교내 동아리 한별단에서 함께 활동한 1년 선후배 사이로 당시에도 크게 주목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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