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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천희 미투데이 |
배우 이천희가 집을 공개했다.
이천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무섭다고 찡찡거리는 두 아가씨들을 위해 창문 테이핑을 끝내고 거실 대피소로 집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천희의 집 거실을 촬영한 것으로 붉은 조명만 켜 놓은 아늑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는 거실 한 가운데 설치된 대피소 텐트에서 엎드려 있는 아내 전혜진과 딸 소유 양의 모습이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캠핑 온 기분 같을 것 같다”, “이천희 아내, 딸 바보구나”, “화려하지 않아도 아기자기한 느낌의 집 분위기 정말 좋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ource & Image : 한국일보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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