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러브’ 새로운 여성참가자에 경계심 폭발 ‘결국 눈물’

‘정글러브’ 새로운 여성참가자 구름이 결국 눈물을 흘렸다.

8월 30일 방송된 MBC ‘정글러브’에서 새로운 여성참가자 구름이 다른 여성참가자 경계심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로맨틱한 정글생활을 꿈꿨던 구름은 정글에 들어오자마자 파트너가 정해진 남성 참가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여성 참가자들의 심기는 불편했다.

구름은 결국 여성참가자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구름은 “내가 들어오면서 여성참가자가 5명이 됐다. 이후 여성참가자들이 ‘우리 집에서 다섯 명 잘 수 있나? 좁지 않나?’ 말하더라.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구름은 더욱 남성참가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여성 참가자들은 더욱 구름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한편 ‘정글러브’는 일반인을 상대로 한 커플 매칭 프로그램으로, 정글에 간 남녀들이 극한 상황에서 사랑을 키워나가는 내용을 담은 MBC 새 예능프로그램이다. (사진=MBC ‘정글러브’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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