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은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서 라면죽을 소개했다. '허죽이라면'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 죽은 희한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허경환은 "대학 때 피부미용과 다닐 때 여자분들 앞에서 MT날 아침에 해줄게 없었다"며 "밥은 있는데 양은 모잘라 밥으로 김치죽을 만들자 해서 볶고 있었다. 근데 너무 맛이 없어서 라면을 넣어보자 했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진짜로 처음이다.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고 말했지만 유재석은 시식 후 계속 라면죽을 먹었다. 하지만 대결 결과, 다솜의 볶음 우동 '다솜면'이 제5호 메뉴에 선정됐다. (ㅅ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뉴스엔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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