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아델(24)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데일리 뉴스 등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아델은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남자친구인 사이먼 코넥키 사이에 첫 아이를 기대한다"며 "이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아델은 "직접 이 소식을 알리길 원했다"며 "우리는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 다만 우리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델은 '2012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쇼트 폼 뮤직 비디오,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며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신혼부부' 문자 대화 봤더니…"짜증 울컥"
▶ `혹시 바람피는거 아니야?` 카톡 몰래 보는 법
▶ 아오이 소라 '포르노 영화' 도심서 아찔한 노출
▶ "강간하고 있는 중" 페이스북 대화에 '등골 오싹'
▶ [화보] '압구정 가슴녀' 비키니 몸매 공개
[ 한국경제 구독신청 ] [ 온라인 기사구매 ] [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