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자기야'가 KBS 2TV '해피투게더3'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방송된 SBS '자기야'는 전국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이는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9.3%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다.
'자기야'는 비록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바짝 추격한 모습이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9.2%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9.3%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로써 '자기야'와 '해피투게더3'의 격차는 단 0.5%P로 좁혀졌다.
이날 '자기야' 방송에는 김성주가 출연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 쇼핑호스트 부부 이창우 권미란이 출연, 갖가지 에피소드를 말하며 흥미를 유발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얼리 하우스'는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사진=SBS '자기야' 방송캡처)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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