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첫 솔로 소감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응원 부탁”

[경제투데이 곽민구 기자] 2PM 장우영이 첫 솔로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8일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루는 내게 있어서 아주 특별한 날인 것 같다. 첫 솔로 무대에 첫 베스트 커버 모델상까지”라며 “내 주위 모든 분들과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맨즈헬스 베스트 커버 모델상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우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8일 Mnet ‘20's Choice’에서 첫 솔로무대 ‘2NITE’을 선보인 우영은 같은 날 ‘쿨가이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커버 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우영의 첫 솔로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틀곡도 정말 기대된다”, “조금 실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멋있었음”, “백발이라니 완전 간지”, “이제 장우영 솔로 무대만 기다려짐”, “계속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영은 솔로 앨범 트랙리스트와 함께 타이틀곡 ‘Sexy Lady’를 공개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곽민구 기자 mti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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