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30일 토요일

울랄라세션 관련 ‘미확인 상형문자’ 서울 곳곳 등장 ‘궁금증 증폭’





[경제투데이 곽민구 기자] 의미를 알 수 없는 미확인 상형문자와 6개의 숫자가 젊은이들로 가득한 대학가를 중심으로 서울 곳곳에 등장해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문의 숫자는 06, 08, 10, 12, 20, 25. 상형문자처럼 보이는 문양도 마치 외계 언어처럼 의미 파악 자체가 어려운 상황.

이에 네티즌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유명 SNS를 통해 해당 글을 올리며 의미 파악에 나서고 있다.

그룹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지난 25일 해당 숫자를 제시하며 “이 번호가 로또 번호로 제시된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 이 번호 조합으로 당첨이라도 된다면 정말 축하할 일”이라고 쓴 글이 지금까지는 유일한 힌트다.

이에 확인 결과 울랄라세션 측은 “상형문자와 숫자는 울랄라세션과 깊은 연관이 있다”며 “모든 것은 7월11일 대 공개하겠다. 정성껏 준비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곽민구 기자 mti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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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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