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9일 화요일

송혜교 샤넬 대표얼굴 됐다, 파리컬렉션 만난 칼라거펠트 러브콜


[뉴스엔 최신애 기자]
송혜교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 대표 얼굴로 선정됐다.

브랜드 샤넬은 최근 세계 12개국에서 열리는 샤넬 사진 전시회 프로모션 컷 중 송혜교 사진을 택했다. 이는 특히 샤넬 수장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많은 할리우드 스타 중 송혜교 사진을 선택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3월 샤넬에서는 브랜드 대표 아이템 블랙 재킷을 기념하기 위한 사진집 '더 리틀 블랙 재킷'을 출간했다. 샤넬 사진집은 칼 라거펠트가 직접 촬영하고 전 파리 보그 편집장 카린 로이펠드가 스타일리스트로 나섰다.

해당 샤넬 사진집에 참여한 셀러브리티는 총 113명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그중 한국배우로 유일하게 송혜교가 샤넬 모델로 뽑혔다.

이같은 송혜교 샤넬 참여는 칼 라거펠트의 직접적인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에는 'S양 명품 굴욕사건'으로 더 알려진 지난 10월 파리 샤넬 패션쇼에서 만난 칼 라거펠트가 송혜교에게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했던 것.

이번 샤넬 사진집 송혜교 사진은 샤넬 세계 순회 사진전 프로모션 컷으로 쓰일 예정이며 패션매거진 '보그' 등에도 실린다.

한편 지난 10월 송혜교는 파리에서 열린 샤넬 컬렉션에 초청받아 참석해 칼 라거펠트를 만났다. 하지만 이때 송혜교는 샤넬이 아닌 다른 브랜드 쇼퍼백을 들고 갔다가 사진에 찍혀 패션계 애티튜드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고 지적받았다.

그러나 이후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송혜교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적극적으로 해당 논란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라디오에서 송혜교는 "기사에서 톱스타 S양이라고 했는데 누가 봐도 나였다. 나는 가방이나 옷 모두 그 브랜드로 가지고 갔다. 앉아 있을때 제 뒤에 앉아있는 분 가방이 있었던 것을 보고 제가 가지고 갔다고 한 것 같다"라고 해명해 오해가 풀렸다. (사진=샤넬 모델로 뽑힌 송혜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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