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0일 수요일

이문식, 두 아이 대안학교 선택한 이유 '특별한 자녀 교육방식 공개'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배우 이문식이 두 아이의 교육방식을 전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파인트리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지운수대통'(극본 이경미, 연출 오상훈)의 호프데이 행사에 배우 임창정, 서영희, 이문식, 이세은, 최규환이 참석했다.

이날 호프데이 행사에서 이문식은 "내 아이가 10살, 7살이다. 둘 다 대안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내가 살면서 가장 잘 한 일이 아내와 결혼한 것, 그리고 아이를 대안학교에 보낸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아이들은 대안학교를 통해 약 10여년간 한 선생님 밑에서 인성교육을 받고 있다. 때문에 그는 아이들과 함께 보낼 시간이 많아 좋다고.

이문식은 "주말에는 촬영 스케줄이 없었으면 좋겠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더욱 잘 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운수대통'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소시민 지운수(임창정 분)가 125억원 당첨금의 복권에 당첨됐지만 가족들마저 속이고 가난을 연기하게 되는 코믹 드라마다.

이문식은 극중 음지의 삶을 벗어나 복권 당첨번호 예상업체 대박이야!를 차린 건실한 사업가 백사장 역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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