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0일 수요일

“겨울에도 비키니”… 비키니녀 화성인에 MC 독설도 ‘잠잠’


[쿠키 연예] 365일 비키니 수영복만 입는 ‘비키니녀’가 화제다.

29일 밤 케이블채널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겨울에도 비키니 수영복 차림새를 유지한다는 여성, 이른바 ‘비키니녀’가 출연했다.

그는 김성주와 이경규, 이윤석 등 MC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비키니 수영복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방송 녹화장에 등장했다.

그는 “비키니를 입으면 항상 몸의 긴장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몸매도 점점 더 좋아진다”면서 “365일, 24시간 내내 비키니를 입는다”고 말했다.

평소 독특한 의상의 출연자들에게 독설을 날리던 MC들도 이날만큼은 웃음을 지으며 ‘비키니녀’의 말에 수긍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키니녀’ 외에도 27세까지 어머니의 수발을 받는다는 ‘태아녀’가 출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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