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주요 연예매체들은 30일(미국시간) 올슨과 사르코지가 벌써 한 달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뉴욕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수 차례 목격됐으며 특히 올슨의 측근들은 이들 커플이 “서로에게 깊이 빠져 있다”고 전했다.
패션 사업가로 더 유명한 메리 케이트 올슨은 1980-1990년대 인기 시트콤 ‘풀 하우스(Full House)’에서 갓난아기 시절부터 ‘미셸’로 활약했던 올슨 쌍둥이 중 한 명이다.
또 올슨보다 17살 연상인 올리비에 사르코지는 최근 대선에서 패해 엘리제 궁을 떠난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동생으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올리비에 사르코지는 한 차례 이혼한 경력이 있으며 두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반면 올슨은 2년간 교제해온 아티스트 네이트 로우맨과 지난 2010년 결별했다. 또 로우맨 외에도 ‘다크 나이트’ 스타 故히스 레저, 힙합가수 카니예 웨스트, 그리고 구두 디자이너인 세스 캠벨 등과도 염문을 뿌린 바 있다.
한편 메리 케이트의 쌍둥이 언니인 애슐리 올슨도 최근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과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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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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