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미가 심장 이상으로 비행기에서 죽을 뻔 한 사연을 공개했다.
방미는 5월 30일 방송되는 MBN '충무로 와글와글 시즌'에 출연, 200억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과 함께 심장 이상으로 죽을 뻔 한 사연을 털어 놓는다.
80년대 '날 보러와요'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인기 있었던 방미는 현재 뉴욕과 한국 등을 오가며 부동산 투자 및 쥬얼리 사업으로 200억원대 자산가가 됐다.
또 그녀는 이날 50대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방미는 20년간 하루 2시간씩 격한 운동과 함께 10시간 이상 걸어 다니고 있다.
이어 방미는 “40대에 접어들면서 운동을 하거나 허리를 굽혔다 필 때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다. 그러다 몇년 전, 뉴욕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호흡곤란과 심장통증으로 정말 죽음을 맛봤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30일 오후 10시 방송.
전원 wonw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