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혼 7개월차 임성민이 2세 계획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지난 해 미국인 마이클 엉거와 국제결혼식을 올린 배우 임성민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쇼킹' 녹화에 참여,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임성민은 2세 계획에 대해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의 일생을 책임져야 한다”며 “내가 아기에게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임성민은 “남편이 2세를 바라지 않냐?”는 MC 김수미의 질문에 “우리는 둘 다 두려움이 있는 사람끼리 만나서 2세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솔직하게 답하는 반면 “남편은 원래 아이를 무척 좋아한다”고 덧붙여 2세 계획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 5월 30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채널A)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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