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는 27살이나 연하인 아르헨티나 출신의 미남 모델 마틴 미카(사진 오른쪽).
스톤과 미카는 29일(미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베니스 해변가에서 뜨거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모래사장 위에 자리를 잡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사지를 해주다가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등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과감을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또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산책을 즐기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달 브라질의 상 파울로에서 열린 ‘보그’ 매거진 파티에서 만나 줄곧 교제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샤론 스톤은 최근 자신이 고용했던 유모에게 학대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스톤 자녀들의 유모였던 필리핀 여성 얼린다 엘레멘이 부당해고와 인종차별적 언어폭력을 이유로 스톤을 고소한 것.
엘르맨은 반복적으로 스톤에게 언어폭력을 당했고 필리핀 사람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샤론스톤 측은 “엘레멘은 그간 샤론 스톤의 돈을 뜯어낼 기회만 노리고 있었다”며 “터무니없고 경솔한 소송이다”고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한편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유명한 샤론 스톤은 배우 겸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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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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