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대관은 5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어머니를 위해 깜짝 선물을 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송대관은 과거 '해뜰날'로 인기를 얻으며 '가수왕'이 됐을 때 어머니을 위해 돈을 바닥에 깔고 잤다고 밝혔다. 송대관은 "작은 방에 어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바닥에 돈을 이중으로 깔아 봤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대관은 '우리 돈 한 번 원 없이 깔고 자봅시다' 해서 돈을 깔고 잤다. 돈에서 냄새 많이 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스타인생극장'캡처)
[뉴스엔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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