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1일 목요일

<후궁: 제왕의 첩> 조여정 “나는 운이 좋은 배우”



[맥스무비=취재팀] 영화 <후궁: 제왕의 첩>(이하 <후궁>)의 주연배우 조여정이 지난 29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맥스무비와 인터뷰를 가졌다.

<후궁>은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이다.

조여정은 이번 영화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받지만 파란만장한 운명을 사는 여인 ‘화연’ 역을 맡아 배우 김동욱, 김민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지난 2010년 개봉한 <방자전>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였던 조여정은 이번 영화 <후궁>에서 역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후궁>은 오는 6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권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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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기자) maxpress@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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