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임성민의 남편 마이클 엉거가 토크쇼에 동반 출연해 충격적인 얘기를 털어놨다.
마이클 엉거는 30일 방송되는 채널A '쇼킹'에 출연해 과거 국제 연애 경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젊었을 적 냉전기를 겪고있던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그 때 만난 동독의 여자와 비밀연애를 했다"며 "하지만 여자의 아버지는 공산당이었다. 프라하 다리에서 그 여자와 만나기로 했지만 나타나지 않은 채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녀와 계속 만났다면 어떻게 됐을 것 같냐?'는 질문에 "아마 동독 시민이 됐을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30일 오후 11시.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I-Hot]
▶ 한가인, 허리 숙이며 잘록한몸매 ‘은근’ 노출
▶ 차태현,‘1박’ 유일하게 덕 본 스타 ‘몸값이..’
▶ 장쯔이, 보시라이에 10여차례 성접대?…"1282억 챙겼다" 충격
▶ 아이유, ‘기아몸매’ 논란에 체중계로 ‘당황’
▶ “배우 아프게 말아달라” PD, 조여정 가슴성형 논란에..
▶ 화성인 핫보디녀, 11자 복근에 한예슬 도플갱어 ‘화들짝’
▶ 박지성, 화제의 팔뚝 문신 ‘실상 알고보니…’
-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cube Interactive In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