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9일 화요일

‘빛과그림자’ 독고영재 실체, 야쿠자도 벌벌 떠는 악인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독고영재의 실체가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53회에서 이정혜(남상미 분)는 강기태(안재욱 분)으로부터 이현수(독고용재 분)와 김풍길(백일섭 분)의 악연에 대해 듣게 됐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사업을 하며 서로를 견제하게 됐고, 이현수가 김풍길에게 야쿠자를 보내 습격까지 했다는 것. 그 때 김풍길을 돕게 된 강기태마저 이현수와 대립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 날 이정혜는 이현수에게 “기태 씨와 악연은 아버지가 만든 것이니까 아버지가 용서를 빌고 풀어야 할 관계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현수는 “그건 네가 모르고 하는 소리다. 강기태가 김풍길과 인연 끊지 않는 이상 난 인정할 수 없다. 더구나 내가 사업하려면 장철환(전광렬 분)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강기태는 장회장과도 안 좋다는 말을 들었다”며 선을 그었다.

이 말에 이정혜는 “장회장님은 기태 씨하고만 안 좋은 것이 아니라 나와도 안 좋은 관계다. 나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아시면 아버지도 손 잡을 수 없을거다”라고 애원했다.

그러나 이현수의 생각은 확고했다. 그는 “난 성공을 위해선 악마와도 손 잡는다는 신념으로 살았다. 그런 신념 없었으면 오늘날 나도 없었다. 장철환이는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다. 포기할 수 없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고 이정혜 또한 “기태씨 포기할 수 없다”고 맞받아쳤다.

결국 이현수는 장철환이 능구렁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사업을 위해 그와 손을 잡았다. 또 그는 양태성(김희원 분)에게 이정혜가 강기태에 대한 마음을 정리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양태성은 이정혜의 인감도장을 훔쳐 조명국(이종원 분)의 영화 출연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정혜는 분노했고, 양태성은 “이회장님이 강기태와 정혜 사이를 떼어놓으라고 지시해서 어쩔 수 없이 했다”며 “정혜 아버지가 얼마나 무서운지 아냐. 일본 야쿠자도 그 양반 앞에서는 벌벌 떤다. 나도 미치겠다. 내가 왜 그런 양반을 알아서 이렇게 끌려다니는건지”라고 울분을 터트렸다.

이런 악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기태와 이정혜가 자신들의 생각대로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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