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일 목요일

'해운대 연인들', 왕따 논란 티아라 소속사 전현직 멤버들 모였네

'왕따'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티아라가 화영의 방출로 진통을 앓고 있는 가운데,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출신 신구멤버들이 한 드라마에서 만나 눈길을 끌었다.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KBS2 새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 제작발표회에 가수 출신 배우 남규리, 강민경이 나란히 참석했다.

남규리는 걸그룹 씨야 멤버였고 강민경은 현재 여성 듀엣 다비치 멤버로 몇년 전만해도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남규리는 2008년 씨야에서 탈퇴한 뒤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2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 제작발표회에서 김강우, 조여정, 남규리, 강민경, 김혜은, 정석원(왼쪽부터)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해운대 연인들'에는 이들 외에도 티아라의 멤버 소연(본명 박소연)을 비롯해 역시 코어의 협력사인 마루기획 소속의 초신성 박건일이 출연한다. 코어 출신 전.현직 가수들이 무려 4명이나 출연하는 셈. 이날 세간의 시선을 의식한듯 소연은 참석하지 않았다.

'멤버간 왕따설'로 시끄러운 상황을 의식해서인지, 출연 배우들은 티아라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분위기였다. 티아라 사태가 이제 시작하는 드라마에 영향을 끼치는 것에 대해서도 조심스러운 입장.

'해운대 연인들'은 엘리트 검사 이태성(김강우)이 마약상을 잡기위해 잠복을 하다 사고로 기억을 잃고, 전직 조폭의 딸 고소라(조여정)와 엮이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렸다. 부산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되는 여름용 로맨틱코미디물이다. 이밖에도 정석원, 임하룡, 이재용, 박상면 등이 출연한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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