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가 제레미 스트롱과 데이트를 즐겼다.
9월 4일(이하 현지시간) 한 외신은 최근 톰 크루즈(50)와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33)가 영국 출신 배우 제레미 스트롱과 미국 뉴욕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9월 2일 배우 제레미 스트롱과 집을 나선 뒤 브로드웨이 쇼를 관람했다. 케이티 홈즈는 연분홍색 셔츠에 화려한 무늬의 검정색 미니스커트, 같은 색상 플랫슈즈를 매치했으며 제레미 스트롱은 흰색 브이넥 티셔츠에 검정색 바지와 재킷을 매치해 뛰어난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제레미 스트롱은 2008년 영화 '해프닝'으로 데뷔한 이래 '킬 대디 굿 나이트' '콘택트 하이' '로맨틱스' '로봇 앤 프랭크'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예일 대학과 연극 분야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런던 왕립 아카데미에서 교육받은 수재로 2010년 특별한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일각에서는 케이티 홈즈가 톰 크루즈와의 이혼 충격에서 벗어나 제레미 스트롱과 특별한 관계로 발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케이티 홈즈와 제레미 스트롱은 2010년 개봉된 '로맨틱스(The Romantics)'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절친한 관계를 이어 왔다.
하지만 두 사람의 데이트가 특별한 감정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에 국한된 만남일 뿐이라는 게 주된 반응이다. 올 가을 미국 뉴욕 뮤직박스 극장에서 열릴 연극 작품으로 브로드웨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케이티 홈즈가 연극 분야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제레미 스트롱으로부터 조언을 받기 위해 잦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것.
케이티 홈즈는 최근 작가 테레사 레베카의 새로운 연극인 '데드 어카운츠(Dead Accounts)' 출연을 확정지었다. 케이티 홈즈를 비롯한 총 다섯 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번 코미디 작품의 연출은 토니상을 세 번 수상한 잭 브라이언이 맡는다. 이같은 케이티 홈즈의 공식 행보는 2008년 영화 '올 마이 선(All My Sons)' 이래로 4년 만이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8월 21일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사진=영화 '기프트' 속 케이티 홈즈)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