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말하는 대로' 특집에서 약속한 대국민 공약을 지키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단순히 버스에 적어놓은 벌칙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벌칙으로 재탄생시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 과정마저도 순탄치 않았다. 정준하와 박명수, 길이 합세한 팀은 본래 독도행이어야 했지만 기상악화로 이뤄내지 못했고 하하, 정형돈, 데프콘, 노홍철만이 북경으로 가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은 나머지 3명을 이끌고 태풍 속에서도 뮤직 비디오 완성을 고군분투했고 계속된 비와 바람에 시달리면서도 뮤직 비디오 완성을 위해 애 쓰는 모습은 옷음보다 더한 감동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북경 스타일' 팀도 최근 주가를 올리는 하하와 정형돈이 힘을 합친 팀 답게 재기 발랄한 뮤직 비디오 완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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