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했던 SBS TV ‘도전 1000곡’ 방송분이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접한 누리꾼은 “도가 지나쳤다” VS “의욕적이었을 뿐”이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이핑크 정은지, 말 많은 도전 1000곡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달 26일 ‘도전 1000곡’의 인기 코너 ‘달려라 노래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달려라 노래방’은 가장 먼저 뛰어나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면 상품을 받는 코너다.
![]() |
이날 정은지는 개그맨 한민관은 물론 유도선수 조준호와도 거침없는 몸싸움을 벌였다. 마이크를 다른 사람이 쥐고 있음에도 마이크를 잡아 의욕이 과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
이 영상을 본 누리꾼은 “정은지가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선배들에게 도가 지나친 것 같다” “정은지 ‘도전 1000곡’에서의 행동이 경솔했다고 할 순 있지만, 조준호 선수한테 사과도 했었고 사과글도 게재했다. 비판은 받아 마땅하지만 무작정 비난은 도가 지나쳐” “열심히 하려는 의욕이 강했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는 ‘도전 1000곡’과 관련한 논란이 일자 자신의 SNS를 통해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네요. 조심하세요. 요즘 케이블TV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중략) 많은 사랑과 관심 받는 만큼 행동과 말도 더욱 조심하는 에이핑크 은지가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간접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