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5일 수요일

서인국 "'응답하라', 최고의 결말…본방사수 필수!"

< 조이뉴스24 >

[이미영기자] 배우 서인국이 '응답하라 1997'이 최고의 결말을 맺을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서인국은 5일 오후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응답하라 1997'의 결말에 대해 "최고가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서인국은 "울컥했다. 저도, 신원호 감독님도 눈시울이 붉어졌다"며 "마지막 촬영을 하는데 이 시간이 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은 빨리 끝내고 싶었는데 이 자리를 벗어나기 싫고, 헤어지기 싫다는 기분이 들어 묘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서인국은 또 "어제(4일) 종방연을 했는데 다들 아쉬워했다. 시즌2를 하면 다같이 하자는 이야기도 했다. 시즌2가 한다면 무조건 할 것"이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응답하라 1997'은 극중 성시원(정은지 분)의 미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감기 키스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윤윤제(서인국 분)와 '키다리 아저씨' 윤태웅(송종호 분) 중 최종적으로 누구와 맺어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것.

서인국은 "마지막회에서는 남편이 누군지 밝혀진다"며 "구체적인 결말 내용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결말이 나올 것이라고 자신한다. 본방사수는 필수"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서인국은 드라마를 떠나 개인적으로 바라는 커플을 묻는 질문에 "저는 시원이와 윤제 커플을 지지한다. 아마 그렇지 않으면 TV가 여러대 부러질 것 같다"고 웃었다.

서인국은 "이번 작품에서 윤윤제 역할을 끝내고 나니 스스로도 많이 성숙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른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설렌다.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연기 욕심을 밝혔다.

한편 서인국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하고 있으며, MBC 새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캐스팅돼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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