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일 수요일

스컬 “YG 양현석에 미안, 내 군대 문제때문에..” 사과 왜?

스컬이 YG 수장 양현석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털어놨다.

스컬은 7월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스컬&하하 미니앨범 'YA MAN' 발매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미국 레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다가 갑자기 군입대를 결정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날 스컬은 "빌보드에 이름을 올리고 한창 잘될때 나이가 다 돼 군대를 가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YG 양현석과 머라이어 캐리 친오빠인 몰겐 캐리가 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게 내 프로젝트의 정점이었고 이후 좋은 소식들이 많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스컬은 군입대라는 장애물 때문에 많은 것으 접어야 했다. 스컬은 "군대 문제 때문에 YG 사장님께 굉장히 죄송했다. 사실 그때까지는 모두 투자였는데 군대를 미리 다녀오지 못했던 내 개인적인 문제로 무산됐기 때문이다"며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하와 스컬은 여름을 맞아 초대형 블록버스터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약 1년전 스컬이 하하 여름앨범 디렉터 및 피처링으로 참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사됐다.

타이틀곡은 '부산바캉스'와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 곡이다.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리드미컬한 타와 퍼커션이 어우려져 편안한 그루브를 만드는 중독성 강한 노래다. 이어 '부산바캉스'는 레게와 일레트로닉, 처음으로 시도되는 레게 덥스텝까지 다이나믹하고 다채로운 크로스 오버가 한곡 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그간 한국 레게 자존심을 지켜온 스컬의 전통 레게 보이스 컬러와 본연의 레게 뿌리를 필두로 한 곡이다.

[뉴스엔 전원 기자]

전원 wonw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