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KBS2 ‘닥치고패밀리’에서는 극중 열우봉(최우식 분)이 항상 오바스럽게 행동하는 아빠 열석환(안석환 분)에게 짜증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열석환은 집으로 가는 열우봉에게 “넌 둘째니까 둘봉이다”라며 “우리 둘봉이 오늘 재미있었나요?”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앞서 화장실에서 아빠 욕을 듣게 된 열우봉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그런 것 좀 그만해”라고 전했다.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 열석환이 한 옥타브 높은 목소리로 “왜 그렇게 심통이 났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지자 열우봉은 “이런 거 하니까 다들 싫어하지!”라며 “시도때도 없이 닭살 떨지마”라고 쐐기를 박았다.
당황한 열석환은 “아빠한테 그게 무슨 말 버릇이냐”라고 타박했지만 열우봉은 “다들 완전 오글거리고 비호감이래”라며 “학생들 뿐만 아니라 우리 집 식구들도 다 싫어한다”라고 고백했다.
갑작스런 폭탄발언에 얼굴이 굳은 열석환은 이 후 딸 열희봉(박희본 분)을 만나 술을 마시며 “내 성격이 뭐가 어떻다고 그러는 거냐”라고 토로했다. 평소 아빠의 성격을 아는 열희봉은 “우리는 괜찮은데 새엄마(황신혜 분) 식구들이 좀..”라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이에 열석환은 “다들 나 싫어하는 거 맞네”라고 어깨를 늘어뜨렸지만 이내 만취 당근송을 부르며 기분전환에 성공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기러기 엄마 우본(이본 분)은 생일날 혼자 소주를 마시며 외로움을 달래 시청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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