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희 기자] 김기덕 감독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선입견들을 해명했다.
9월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최근 영화 ‘피에타’로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된 김기덕 감독이 출연해 자신에 대한 선입견과 루머를 속 시원하게 해명했다.
이날 김기덕 감독은 “다양한 선입견들이 있다. 그 중 김기덕은 음침하다”는 질문에 “영화가 음침? 음습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 제 얼굴은 밝고, 귀엽고, 경건하잖아요. 영화는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니까. 우리가 사는 세상에 그만큼 그늘이 있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어 김기덕은 “어둡다는 나에 대한 편견이 많은 것 같다. 말로 하는 것보다 몸으로 보여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종아리까지 바지를 걷고, 다리에 그려진 물고기로 몸개그를 선보였다. 이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발칵 뒤집혔다.
또한 김기덕은 ‘김기덕은 선정적이다’라는 편견에 대해 “선정적인 게 아니라, 아픈 장면이다”라며 “내 영화에서 좋아서 스킨쉽하는 장면이 없다. 강압적이거나 가해적이거나 자해적이다. 그래서 우리의 아픈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특히 김기덕은 “매번 화제로 떠오르는 여배우와의 염문설”에 대해 “제 얼굴을 보시면 여자들이 좋아할 인상이 아니다. 또한 현장가면 여배우들은 매니저에게 둘러싸여 있다. 불가능한 일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기덕은 “제 잘못도 있는 것 같아요. 제 영화 속에는 성적인 장면이 많기에 성적인 질문도 여배우에게 불가피하게 했다. 그러다보니까 이야기가 전해져 확대해석 되는 것 같다”며 “사실 나도 남자라서 아름다운 여배우들에게 매력을 느끼긴 한다. 그 감정이 전달되면서 소문이 생긴 것 같다”고 일축했다.
김기덕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덕 해명~ 진짜 선입견 많았는데 개그 욕심 있으신 것 같다”, “김기덕 감독 영화 진짜 어두웠는데! 예술인 세계는 독특한 듯”, “김기덕 감독 선입견 해명~ 이번 영화 피에타 대박나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기덕 감독은 최근 제작한 영화 ‘피에타’ 예상 관객 수에 대한 질문에 “제 영화가 워낙 안돼서 흥행을 꿈꿔 본적 없다. 보실 분들은 봤으면 좋겠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민수 일침 "써클렌즈 낀 후배 배우 연기… 내 감정까지 방해"
▶ 바다 이병헌 친분, 숨길 수 없는 우월함? “이민정 질투 하겠네~”
▶ 김태호 PD 해명, 무한도전 조작설? “길이 쓴 거 맞아… 편집 실수!”
▶ 화성인 인조미찬양녀, 27번 성형 "티나게 해주세요" 모태가슴 I컵녀는?
▶ 김하늘 왕따 고백 "모든 게 공포였고 다들 나를 떠났다" 눈물 펑펑 이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