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9시 55분에 방송된 MBC TV '아랑 사또전' (정윤정 극본, 김상호 연출)에서는 홍련이 주왈을 통해 아랑의 정체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련은 "분명히 죽었는데 그렇게 살아서 도망갔을 줄은 몰랐다"는 주왈의 말에, 사람도 귀신도 아닌 아랑의 정체를 알게 됐다.

홍련은 "결계가 깨어져 적잖이 당황했었는데 이리 만나게 되니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그 아이만 내 손에 들어온다면 모자란 인간들의 구질구질한 도움 따위는 더 이상 필요 없게 된다"고 독백했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아랑을 노리기로 결정한 것.
이에 옥황상제(유승호 분)와 염라대왕(박준규 분)은 "아랑의 존재를 알았으니 하루라도 빨리 그 아이를 취하려고 할 거다"면서 홍련의 악행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오민희 기자1020minhe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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