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왕따를 좀 당했었어요."
배우 김하늘이 의외의 고백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3일 SBS '힐링캠프' 방송 말미에는 최근 녹화를 마친 김하늘의 출연분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보게 하는 다양한 장면들이 공개된 가운데 관심을 끈 것은 그의 왕따 고백이었다.

김하늘은 이 외에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신사의 품격' 촬영 비화 및 과거 겪었던 연기력 논란, 그리고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풀어놨다. 지난해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 편을 통해 수더분한 매력을 한껏 뽐냈던 김하늘은 이번 '힐링캠프' 출연을 통해 또 다른 인간적인 모습을 어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늘이 출연한 SBS '힐링캠프'는 1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화면캡처
고홍주 기자 falcon12@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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