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이 절도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지난 25일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최윤영은 평소 친분이 있던 A씨의 집에 놀러 갔다가 지갑을 훔쳤다. 최윤영은 훔친 지갑 안에 들어 있는 200만원 상당의 수표를 은행에 가 현금으로 바꾸다가 은행 안 CCTV에 찍혀 덜미를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A씨는 경찰에 도난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수표가 출금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추적 결과 결국 최윤영이 범인임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경찰 관계자는 최윤영이 경찰 조사에서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혐의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고 알렸다. 처벌수위는 검찰의 판단에 따라 정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인 상황이다. 최윤영은 미국 명문 보스턴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미모 또한 뛰어나 과거 드라마와 영화에 활발하게 출연해 인기를 얻었었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요가 사업으로도 승승장구했으나 사업이 실패하며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절도라는 극단적인 상황에까지 이른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경찰 또한 최윤영이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경찰은 현재 최윤영에 대한 조사를 모두 마친 상황으로 조만간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은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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