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항조는 6월 1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록밴드 활동을 하다 트로트 장르로 바꾸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운을 뗐다. 조항조는 1979년 록밴드 '서기 1999년' 보컬로 데뷔한 이래 트로트계의 신사로 불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항조는 "콘서트할 때마다 큰 뉴스가 터진다. 콘서트장 대관은 보통 일주일 전에 받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시던 날 아침에도 공연을 준비했다. 당황했지만 당일날이라 어쩔 수 없이 강행했다"고 털어놨다.
조항조는 "2010년 3월에도 천안함 사건이 발생했다. 또 공연할 때쯤 큰일이 터져서 당황했다. 시련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항조는 "이번엔 그럴 일이 없을 줄 알았지만 결국 또 생겼다. 내일 공연은 수원에서 이뤄진다. 근데 그날 근처에서 무료공연이 열린다. 4만5,000명의 관객을 모으는 공연이라 좀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캡처)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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