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7일 수요일

이미숙 피소 기자, 17세 연하남 호스트 보도? “살살 써 달라 부탁” 폭로!



[김보희 인턴기자] 배우 이미숙으로 부터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기자가 17세 호스트 연하남 기사가 보도되기 전 이미숙 측에게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6월2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이미숙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모 매체의 기자가 출연해 “내가 썼던 기사들은 다 법정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쓴 것이다. 법정에서 거론되지 않았던 이야기를 새로 만들어서 쓴 것은 단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기자는 “일단 기사를 써 놓고 자문을 받았다. 법정에서 ‘호스트’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써도 되는지, 몇 군데 자문을 받고 쓴 것이다”라며 법정에서 나온 이야기를 기사화했을 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미숙측은 이 같은 내용이 기사화 될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막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날 해당 기자는 “내가 17세 연하남의 호스트라는 직업을 썼을 때 쓰기 전에 이미숙 측과 통화를 한 번 했다. 그 쪽에서는 ‘살살 써 달라’라는 이야기만 했을 뿐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17세 연하남 ‘친필 각서’에 대해 “정확히 말하면 진술서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진술서를 쓴다는 것은 이걸 받고 더 이상 관여하지 않겠다는 내용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에 제작진은 “금품이 오갔느냐?”고 물었고, 기자는 “금품이 오갔다. 돈 받은 영수증까지 다 가지고 있다”며 “진술서에는 ‘앞으로 이러한 내용을 발설하는 일이 없다’는 내용들이 담겨있다”고 답했다.

또 해당 기자는 ‘진술서’의 입수시기를 2009년이라고 밝히며 “당시 사생활과 관련된 문건이라 보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기사를 쓰지 않았다. 그냥 보유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이미숙의 소장을 받았냐는 질문에 “아직 받지 않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미숙 측 법률 대리인은 명예훼손 소송준비와 관련해 “저희 고소장 제출한 것은 아시죠? 소 제기하고 그 이후에 아직 진행되고 있는 게 없어서”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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