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일 일요일

외면당한 ‘우결3’ 참담한 시청률, 22주결방 무도 재방송보다..


돌아온 '우결'이 시청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월 30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3')는 전국기준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실로 참담한 수치다.

특히 이 같은 시청률은 결방사태를 맞아 22주 재방송을 내보내고 있는 '무한도전' 4.7%에 비해 고작 0.4%p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끈다. 이장우 함은정의 결혼식, 뽀뽀와 이특 강소라의 질투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MBC 노조 총파업으로 결방하기 전 한 자리대 시청률로 떨어졌던 '우결3'는 파업 중 야심차게 시청자 곁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시청률만큼은 함께 돌아오지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12.0%), KBS 2TV '청춘불패'(4.3%)에 그나마 남아있던 시청자들까지 빼앗기고 만 '우결3'. 폐지냐 새 커플이냐 새로운 콘셉트냐의 기로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될 '우결3'의 한 수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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