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가시녀` 서진아의 사연이 공개됐다. 서진아는 키 168cm에 몸무게 42kg으로 마른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마른 몸이 콤플렉스라는 그녀는 남다른 식욕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었고 끊임없이 음식을 섭취해 퇴근 시간 전까지 무려 5천 칼로리를 먹었다. 또 퇴근 후 저녁으로 먹은 음식 칼로리는 무려 7천 칼로리에 달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살이 찌지 않았고 여기에 콤플렉스를 느껴 몸매를 가리는 큰 사이즈의 옷을 입고 살을 찌우게 하는 비타민 약까지 복용했다.
[화성인 가시녀.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관련기사]
▶ ``화성인`` 동물화장녀 등장 "고양이 화장을 할 땐 앙칼지게"
▶ ‘화성인’ 문구화장녀 등장, “사인펜으로 아이라인” 경악
▶ ``화성인`` 홍수아 도플갱어, "광주 클럽에선 VVIP다"
▶ ``화성인`` 패션집착남, 악플 뜨자 "연봉 1억에 밥도 잘해" 공개구혼
▶ ``화성인`` 라면집착녀 "하루 평균 15개 섭취, 피부개선 효과"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최두선 sun@mydaily.co.kr(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