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30일 월요일

신사의 품격 결방…김은숙 작가 “긴 기다림이 될 듯”





[경제투데이 곽민구 기자] 김은숙 작가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 결방 심경을 전했다.

지난 28일 김은숙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아, 마린보이 멘붕”이라며 박태환 선수의 실격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2012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된 ‘신품’에 대해 “오늘 ‘신품’도 결방이라고 합니다. 긴 기다림이 되겠네요. 기다리실까 봐 짧은 안부 전합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SBS 역시 29일 편성표를 통해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신품’ 결방을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주말이 되기만을 기다렸는데 안타깝다”, “정말 긴 한주가 될 듯”, “시간을 좀 바꿔서 해주면 좋을 텐데”, “아 결말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민구 기자 mti2000@



[투데이 주요뉴스]
☞ '갤럭시S' 폄하했던 대만 HTC, 결국 한국 시장 철수
☞ KT 휴대폰 고객 870만명 털렸다… 내 정보유출 확인은?
☞ [이슈진단]확 달라진 LG 스마트폰… DNA가 변했다
☞ 수지 실수, 강지영에 ‘빗자루 따귀’ 세례 “막내가 때려요”
☞ 울랄라세션 해명 “과거 팀명 맥도날드 치킨 아냐”
☞ 구하라 닮은꼴, 새터민 허일심에 ‘화제집중’



[핫!리얼영상] [달달한(?)포토] [연예가 화제]

☞ 최신 뉴스, 영상, 포토를 내 홈페이지에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




<©경제투데이( www.et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 >


곽민구(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