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31일 화요일

‘티진요’ 회원수만 16만 명! 티아라 사태 “걷잡을 수 없다”





‘티진요’ 회원 수가 개설 하루 만에 16만 명을 넘어섰다. 왕따설과 계약해지로 불거진 티아라 사태가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코어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멤버 화영의 계약해지를 발표했다. 화영의 과거 돌발행동을 주장하며 조건 없이 계약을 해지한다는 설명을 덧붙인 가운데 포털사이트에는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일명 티진요 카페가 개설됐다.

티아라 사태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증명하듯 ‘티진요’ 카페는 개설 하루도 지나지 않아 회원 수만 16만 명을 넘어섰다. ‘화영 왕따설’을 증명할, 티아라 멤버들의 과거 행적을 담은 게시물이 줄을 이은 가운데 ‘화영응원’이라는 게시판이 따로 개설, 화영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은 온라인 포털사이트 청원 게시판에 티아라 해체를 청원하는가하면 티아라 멤버들이 출연하는 혹은 출연 예정인 드라마 버라이어티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계약해지 발표 후 티아라 대표 팬카페의 회원 6000여 명이 대거 탈퇴, 팬카페가 안티카페로 탈바꿈 하는 등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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