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티아라의 백댄서였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티아라내 왕따 사실을 전했다.
글에 따르면 멤버들이 힘들게 춤을 연습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화영이 안무를 조금씩 틀리자 "숟가락 얹었으면 눈치껏 잘하라"는 멤버들의 핀잔이 있었다. 비난과 조롱이 이어지고 다시 연습이 시작됐지만 한 멤버가 화영에게 "표정이 좋지 않다"며 뺨을 때렸다는 것.

↑ 사진: 리뷰스타DB/온라인 커뮤니티
현재 누리꾼들은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카페를 개설하고 왕따 논란의 근거를 제시하는 자료들을 올리며 티아라를 비판하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와 누리꾼들의 의견 대립이 이어지며 과연 화영이 진실에 대해 입을 열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혜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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